김성균 "악역 캐릭터 어디갔나?… 사랑스런 눈빛"

2015-07-24     김유위 기자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24일(금) 오후 6시 부천체육관에서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식이 열렸다. 이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으로 영화 <퇴마: 무녀굴>이 선정돼 배우 김성균이 포토월 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김성균은 "감독님의 전작에서 살인범 역할을 맡았는데 이번에는 의사 가운 입혀주셔서 굉장히 감사하다. 의사 가운으로 만나는 저를 너그럽고 사랑스런 마음으로 봐달라."라며 재치있게 극 중 역할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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