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조강특위 위원장에 '이군현 사무총장'

2015-07-23     남희영 기자

[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새누리당은 13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군현 사무총장을 당연직 위원장으로 모두 6명이 참여하는 조직강화특별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

이 사무총장 외에 재선의 강석호 제1사무부총장, 초선인 강은희·김현숙·함진규 의원과 원외인 정양석 제2사무부총장이 위원에 포함됐다.

조강특위는 지역 당원협의회를 정비하는 역할을 맡아 내년 20대 총선을 앞두고 당론으로 추진중인 오픈프라이머리가 도입될 경우 그 역할은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 nhy@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