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민이 가장 보고 싶은 배우 정우 '여심 홀리는 카리스마 눈빛'
2015-07-16 정대윤 기자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BiFan 개막식에서 가장 보고 싶은 배우로 부천시민이 직접 뽑은 ‘판타지아 어워드’에는 정우와 김고은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정우는 “이렇게 큰 영화제에서 평소에 꿈꿔왔던 선배님들을 뵙게 되어 너무 떨리고 영광스럽다. 부천 시민분들이 직접 뽑아주신 상으로 좋은 에너지를 받아서 작품활동에 쏟아 붓겠다.”라고 했으며 김고은 또한 “부천 시민분들이 뽑아주신 상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일년에 한번씩 영화를 개봉했었는데 올해는 더 많은 작품으로 찾아뵐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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