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45개국 235편(월드프리미어 62편)의 프리미엄 장르영화로 관객을 찾아갈 한여름 영화 축제

2015-07-16     남희영 기자

[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배우 신현준, 이다희가 16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BiFan)’ 개막식에 진행을 맡았다.

이날 개막식은 김만수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과 김영빈 BiFan 집행위원장의 환영인사, BiFan 레이디 & 가이 배우 오연서와 권율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개막작으로는 인류 최초의 달 착륙에 성공한 아폴로 11호의 모습이 연출된 것이라는 루머를 기발한 영화적 상상력으로 그린 영화 ‘문워커스’가 상영된다.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The 19th Buch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 는 부분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국제영화제로, 오늘부터 26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 nwtopia@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