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정원 불법사찰의혹조사위원장’ 기자간담회 2015-07-15 정대윤 기자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15일 '국정원 불법카톡사찰의혹 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에 정보기술(IT) 분야 전문가 출신의 안철수 전 공동대표를 임명하기로 했다. 새정치연합 지도부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이 같이 결정하고 위원장을 맡아 줄 것을 제안해 안 전 대표가 이를 즉각 수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 nwtopia@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