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영 와인 칼럼니스트, 그는 누구인가?

2015-06-30     김유위 기자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32년 4개월 금융맨(은행, 카드)으로서의 인생 1막에 마침표를 찍고 새롭게 '와인전도사'로 인생 2막을 연 신규영 와인칼럼니스트!

신규영, 그는 1,000여회의 와인강의를 통해 ‘도와사’란 별명이 있을 만큼 와인 박사로 정평이 나있다. ‘도와사’란 배를 안전하게 끄는 도선사에서 따온 말로, 도선사처럼 와인의 세계에 대해 잘 알고 있어 누구나 쉽게 와인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역할을 한다는 의미로, 그의 강의는 매회 인기가 높다.

직접 1기마다 3회씩 강의하는 신규영 와인아카데미는 최근 55기까지 450명이 배출되었다. 그는 금융업계에 종사하며 32년 4개월간 금융맨으로 살아왔던 인생 1막에 마침표를 찍고, 와인을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나베띠 공덕역점'을 운영하며,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요청으로 와인 강의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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