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총리 후보 인준 본회의 개회 지연돼

2015-06-18     정대윤 기자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을 위한 국회 본회의가 지연됐다.

국회는 18일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고 황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었으나, 새정치민주연합이 의총에서 표결 참여 여부를 놓고 의견이 모아지지 않아 개회가 지연됐다.

이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회의는 오전 10시 45분께 개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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