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메르스 1차 '양성반응자'...확진 판명

2015-06-07     편집국

[뉴스토피아 = 편집국 ] 김만수 부천시장은 7일 오후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6일 1차 양성판정을 받은)A씨가 중앙질병관리본부로부터 55번째 확진환자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다만, 확진환자의 이동 경로상에 있었던 A씨의 부친이 진료 받은 부천로하스 요양병원 접촉자 5명의 가검물을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한 결과, 이날 오전 2시께 음성판정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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