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이때, 사회분열할 때 아냐"
2015-05-26 편집국
[뉴스토피아 = 편집국 ]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오랜 고난의 역사와 선열들의 피땀으로 지켜낸 우리나라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해있다"며 "이런 때 우리는 사회 분열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더욱 굳건히 지키고 발전시킬 때"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북한은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 사출시험을 하고 내부의 공포정치로 주민들의 삶이 무너지고 있다"며 "우리 주변국과의 과거사문제 등도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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