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벽지공장 화재...2억8000만원 재산피해

2015-05-23     남희영 기자

[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23일 0시45분께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의 한 벽지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인명피해 없이 공장 건물 1789㎡와 자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억8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오전 4시 30분께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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