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에 찬 표정의 이완구 전 국무총리 2015-05-14 김유위 기자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14일 오전 10시께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검찰청'에, 이완구 전 총리가 '피의자' 신분으로 도착했다. 이완구 전 총리는 시종일관 당당한 표정으로 등장해 "이 세상에 진실을 이길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결의에 찬 모습으로 검찰 소환에 응했다.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 kyw@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