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황금 연휴, 판타스틱한 불꽃축제 자라섬에서 열려

2015-04-24     김유위 기자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환상적인 공연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불꽃이 펼쳐지는 '2015 자라섬불꽃축제'가 오는 5월 1일(금)~4일(월)까지 4일간 가평 자라섬에서 펼쳐진다.

자연과 휴식의 공간 자라섬에서 불꽃축제와 넌버벌(non-verbal) 퍼포먼스, 캠핑이라는 키워드를 담아낸 융복합 페스티벌로 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가족의 달 5월,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이 가득 담긴 자라섬불꽃축제에 참여해보는 것은 어떨까?

비보이들에게서 힙합을 배우고, 경기도립무용단에게서 한국무용을 배워 다함께 흥을 펼칠 수 있는 ’쉘위댄스‘, 윷놀이, 투호, 연만들기, 널뛰기 등의 ‘민속놀이’, 열기구, 클라이밍, 유로번지 등 다양한 ’익스트림‘ 기구를 무료로 즐기며 온 가족이 따스한 봄날을 보낼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어, 대학생 댄스 경연대회·프리스타일 버스킹 등 화려한 불꽃놀이와 더불어 다양한 행사가 접목될 예정이다. 이처럼 화려한 불꽃놀이와 수준 높은 공연들 외에도 좀 더 여유롭게 행사를 즐기려는 가족, 연인들을 위한 오토캠핑, 카라반등 1000여 명이 동시에 숙박할 수 있는 캠핑촌을 자라섬 서도에 조성해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면서 캠핑뿐 아니라 다양한 캠핑용품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다.

더 자세한 축제정보는 홈페이지(www.jarasumfestival.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 kyw@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