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이용기 비서실장 오늘 오전 재소환
2015-04-23 남희영 기자
[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고(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치권 금품 전달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23일 오전 이용기(43) 경남기업 비서실장을 재소환했다.
성완종 리스트 특별수사팀은 이날 이 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두 번째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 15일 이 실장의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22일 오후 불러 이날 새벽까지 조사한 뒤 귀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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