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 기부미쌀화환과 쌀빵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기부 실천

‘2013 로이킴의 작은콘서트’에 기부미 쌀화환 1,000kg과 쌀빵화환 500개 보내

2014-01-16     변성진 기자

가수 로이킴팬카페 로이킴스타존(로이존)이 백양콘서트홀에서 열린 ‘2013 로이킴의 작은콘서트’에 기부미 쌀화환 1,000kg과 쌀빵화환 500개를 보냈다고 밝혔다.


팬들은 “작은 콘서트 열어줘서 고마워”, “로이킴이 내가수여서 행복합니다”와 같은 감동적인 멘트는 물론 “작은 콘서트 티켓팅~완전 죽을 뻔 했자나”, “로이보러 왔자나~완전 보고 싶었자나 로이존” 등 귀여운 멘트로 대형사진과 함께 로이킴을 응원했다.

기부미 쌀화환과 기부미 쌀빵화환은 콘서트가 끝나는 날까지 전시됐으며, 로이킴측은 이렇게 모인 1000kg의 기부미 쌀과 500개의 기부미 쌀빵을 경기도 하남의 “하남시이동푸드마켓”, 경기도 화성의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 각각 쌀 150kg와 라면 15박스로 기부하였고, 영등포 “쪽방상담소”에 쌀 400kg와 쌀빵 500개를 직접 나누어 주며 추운 겨울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로이킴스타존(로이존)은 모든 기부 일정에 직접 참여하여 일손을 돕는 등 훈훈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