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전 회장, 목매 숨진 채 발견 2015-04-09 남희영 기자 [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9일 유서를 남기고 행방불명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목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2분께 북한산 형제봉 매표소에서 300여m 떨어진 지점에서 성 전 회장이 목을 매고 숨져 있는 것을 경찰 수색견이 발견했다. [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 nwtopia@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