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부산역 분수대’ 4월 1일부터 본격 가동

화려한 빛과 아름다운 선율의 향연… 동구의 랜드마크 '부산역 분수대'

2015-04-01     김유위 기자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화려한 빛과 아름다운 선율로 부산역을 찾고 있는 수많은 시민들. 그들의 오감(五感)을 만족시켜줄 동구의 랜드마크,‘부산역 광장멀티(multi)분수대’가 4월 1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부산역 광장 분수대는 일반분수는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멀티분수는 낮 12시와 오후 3시, 저녁 7시 30분에 각각 20∼30분간(4·5·10월)운영된다. 

6월부터 9월까지는 야간공연을 1회 더 늘려, 저녁 8시와 9시에 각각 30분씩 공연할 예정이다. 월요일은 가동하지 않으며, 가동시간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 kyw@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