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이애리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다음달 2일부터 10일까지 '상자텃밭' 신청자를 접수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상자텃밭은 아파트 베란다, 옥상 등 자투리 공간을 이용해 상추 등 농작물 재배를 가능케 한다.
상자텃밭 보급 대상은 구민과 학교, 경로당, 어린이집 등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구민 1인당 2세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1세트당 5000원이다.
신청은 구 홈페이지를 통해, 단체 등은 공문(개별 또는 연합회 명의)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환경정책과(02-2091-3212~3214)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토피아 = 이애리 기자 / aheree@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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