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미생, 내 손으로 직접 뽑는다! <다음 온라인 만화공모대전>
제2의 미생, 내 손으로 직접 뽑는다! <다음 온라인 만화공모대전>
  • 김영식 기자
  • 승인 2015.01.24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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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 다음카카오-CJ E&M과 함께 <다음 온라인 만화공모대전>2회 연속 개최
▲ <제2회 다음 온라인 만화 공모대전> 이미지

[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 이하 진흥원)이 다음카카오, CJ E&M과 함께 무한상상 원천콘텐츠 발굴을 위해 개최한 <제2회 다음 온라인 만화 공모대전>의 본선 진출작 8편에 대한 독자 투표를 오는 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본선 진출작 8편 중 독자 투표와 심사위원 점수 합산으로 결정되는 최종 수상작 6편은 상금 및 부상과 함께 다음 만화속세상에 작품을 정식 연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CJ E&M을 통해 영화, 드라마, 게임 등 2차 영상 콘텐츠로 제작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어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독자 투표는 다음 만화속세상 특별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모바일 페이지도 함께 제공해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작은 독자 투표 결과를 포함해 소재 및 이야기의 참신성, 작화 안정성 및 독창성을 바탕으로 선정되며 오는 2월 6일 당선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제2회 다음 온라인 만화 공모대전>은 윤태호 작가의 <미생>과 같은 원천 콘텐츠를 발굴, 육성하여 신진작가로 등용하고 영화·드라마·방송·게임·공연 등 제2차 콘텐츠 확장으로 콘텐츠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진행된다. 단순히 작품을 응모 받고 선정하는 것을 넘어, 참가자들이 작품을 완성도 있게 선보일 수 있도록 작품 개발비, 프로듀싱 교육 등을 지원한다. 이번 본선에 오른 8개의 작품 또한 예선과 본선을 치루는 4달 동안 다음 웹툰 전문 PD의 프로듀싱부터 CJ E&M 원작 작가 육성 프로그램(Creator’s Camp)까지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3회분의 웹툰 원고 본선 진출작을 완성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오재록 원장은 “전국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미생>를 비롯하여 많은 웹툰이 드라마, 영화, 연극 등 타 장르로 확장되어 창조 경제 시대 무한 상상력의 원천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며 ”국내 대표 포털 다음카카오와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과 협력해 작가 발굴과 양성은 물론 웹툰의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 kys@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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