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김미주 기자] 부산정보관광고등학교 창업 동아리 학생들은 부산시 금정구, 사상구, 기장군청, 영도구, 해운대구, 중구등 총 6개 구의 저소득 장애인 20명에게 쌀 20kg을 장애인 집으로 직접 배달에 나선다.

이번 쌀 배달은 2014년 1년 동안 창업 관련 교육 및 창업 실무를 통한 창업동아리 학생들의 순수 수익으로 나눔의 기업가정신 관련 행복한 기업가 양성에 전반적 사업 뜻을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지역사회와 부산시 전체에 행복의 씨앗 뿌리기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창업인재 양성을 목표로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창업의 씨앗을 뿌리고 창업 새싹들의 만들어 창업의 꽃을 피울 수 있는 창업인재 양성을 위한 기업가 마인드 함양을 넘어 자라나는 꿈나무들에 행복한 창업가 양성을 위한 창업교육의 결실이다.

이날 기부행사에는 교장 윤병길, 교감 차경복, 비즈쿨 담당교사 임필숙(부산울산 비즈쿨 교사협의회 회장), 교사 변준우, 교사 김병년, 교사 송현주, 교사 이여진, 교사 허정숙, 교사 김은숙, 교사 배정숙, 교사 임종범, 교사 정재영, 교사김지영(주사)등이 참가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다.
 

[뉴스토피아 = 김미주 기자 / kmj@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