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김미주 기자] 기업의 중역이나 대표들의 프레젠테이션만으로 그 회사의 미래가 점쳐지기도 하고, 아무리 개인의 역량이 뛰어나다할지라도 프레젠테이션 능력이 부족하다면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이렇게 프레젠테이션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해야 프레젠테이션을 잘할 수 있는지에 대해 감을 잡지 못하고, 혼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프레젠테이션의 기본기를 다져놓는다면 이전에 가졌던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중압감은 즐길 수 있는 근력으로 바뀔 수 있다.
이 책은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위해서 어떠한 기초체력을 갖춰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프레젠테이션을 잘하는 능력은 학습과 훈련으로 충분히 얻을 수 있는 것임을 알려 준다.
1장에서는 PT 준비의 잘못된 지점을 짚어 보고, PT 실력을 올바르게 쌓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2장에서는 PT의 목적에 따라 달라지는 핵심 메시지의 선정 비법과 청중 분석법을 전한다.
3장은 사고 근력 Training을 알려준다. 이번 장의 내용을 확실히 이해한다면 짧은 내용이건 긴 내용이건 논리적으로 탄탄한 스토리 만들어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4장을 통해서는 상황별로 적합한 슬라이드를 구성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5장 청중을 몰입시키는 발표자의 태도에 대해서 코칭해주며, 6장은 발표 울렁증 극복 비법과 프레젠테이션 중 일어날 수 있는 돌발 상황 및 대응법에 대해 소개한다.
아직도 프레젠테이션에서 갈 길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사람이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통해 그 길을 찾아 프레젠테이션의 달인이 되어 보기를 바란다.
[뉴스토피아 = 김미주 기자 / kmj@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