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한 달간 보랏빛 할로윈 컨셉으로 변신하는 2층 헬로키티 룸
[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글로벌 캐릭터 헬로키티 테마 복합 문화 공간 헬로키티아일랜드(www.hellokittyisland.co.kr)는 10월 한 달 동안만 만나 볼 수 있는 ‘해피 퍼플 할로윈’을 진행한다.
헬로키티아일랜드 ‘해피 퍼플 할로윈’은 전 세계인의 축제로 인기 있는 할로윈 시즌을 맞아 색다르게 변신한 2층 헬로키티 여왕님의 방을 꾸몄다. 할로윈 컨셉의 보랏빛과 호박, 마녀 등의 아이템으로 꾸며진 헬로키티 룸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할로윈 이브와 당일에는 할로윈 시크릿 축제가 진행된다.
헬로키티아일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헬로키티아일랜드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비율이 증가하며 글로벌 축제인 할로윈을 즐길 수 있는 공간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며 “국내외 관광객에게 가장 사랑 받고 있는 2층 헬로키티 룸을 할로윈 컨셉에 맞춰 익살스럽게 변신시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6월 방문객 15만 명을 돌파한 헬로키티아일랜드는 매 달 10%의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체 방문객 중 외국인 관광객 비율이 30%를 웃돌고 있다. 제주도의 대표 글로벌 관광지로 자리잡은 헬로키티아일랜드는 할로윈 이벤트와 함께 헬로키티 할로윈 한정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 nwtopia@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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