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노래하는 <투어리스트>와의 특별했던 시간!
여행을 노래하는 <투어리스트>와의 특별했던 시간!
  • 이애리 기자
  • 승인 2014.08.05 1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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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피아 = 이애리 기자] 2012년 ‘올레길’이라는 싱글 앨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그룹 활동을 시작한 ‘여행을 노래하는 그룹 <투어리스트>’가 7월 마지막 주말(27일(금)~29일(일))동안 성수아트홀에서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투어리스트는 2년 3여 개월 동안 18개의 싱글 앨범과 2개의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각기 저마다의 색깔을 지닌 10명의 멤버가 모인 투어리스트는 경쾌한 멜로디와 노랫말, 여행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사진과 영상을 통해서 세계 곳곳을 노래한다. 이번 첫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투어리스트는 향후에도 큰 공연 두 개를 앞두고 있다.

▲ 여행을 노래하는 그룹 투어리스트(보컬 '혜중'과 '해수'와 리더 '다루')ⓒ성수아트홀

다음은 그룹 투어리스트와의 간단한 인터뷰 내용이다.

Q) 간단한 멤버 소개와 더불어 인사 한 마디 전하신다면?
A) 안녕하세요, 여행을 노래하는 투어리스트입니다. 총10명으로 구성된 투어리스트 각각의 멤버를 소개하자면, 리더이자 팀의 작사/작곡을 담당하는 ‘다루’, 보컬의 ‘해중’과 ‘혜수’, 기타리스트 ‘성상민’, 이름부터 남다른 편곡가 ‘참치’, 코러스와 또 다른 여성 보컬 ‘린지’, 노래로 다하지 못하는 여행지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포토그래퍼 ‘박성빈’과 노래의 감성을 더욱 높이는 뮤직비디오와 영상을 감독하는 ‘희철, 디자인과 앨범 아트워크를 맡고 있는 ‘수잉츄’, 마지막으로 사운드 엔지니어링 ‘지킬’입니다.

Q) 음악적 영감은 주로 어디서 어떻게?
A) ‘여행을 노래한다’는 수식어와 그룹명처럼 ‘여행’과 ‘여행지’는 우리 팀과 우리의 노래를 대표합니다. 그룹이 함께 한 여행이나 개인의 경험에서 얻은 많은 것들을 음악으로 다시 풀어내고 있죠. 특히 예전에 썼던 일기나 편지, 누군가와의 대화, 갖가지 상상과 판타지들이 투어리스트의 아주 중요한 음악 소재들이 됩니다.

Q) 투어리스트를 무엇인가에 비유한다면?
A) 당연히 ‘여행’이죠. 여행의 가장 큰 묘미는 내가 모르는 곳에서 뜻밖의 만남과 예상치 못한 일들이 펼쳐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데요, 저희 팀 역시 처음에는 단순히 여행을 노래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멤버 4명이 모여 노래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특별한 만남을 갖게 된 10명의 멤버가 자연스레 모여 팀을 꾸리게 되었죠.

Q) 되고 싶은 뮤지션, 30초 PR
A) 여행은 이제 현대인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밥’같은 존재가 된 것 같아요. 그러나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바빠서 혹은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여행을 하는 데 있어서 커다란 부담감을 안고 있죠. 그런데 막상 돌이켜보면 여행이라는 건 언제나 우유부단한 내 마음의 문제더라고요. ‘결단’이라는 힘들고 어려운 벽을 넘고 나면 즐겁게 놀랄 일들만 가득하게 남아있는 것이 여행입니다. 투어리스트의 노래를 들으면 왠지 모르게 마음에 용기가 생기는, 그런 뮤지션이 되고 싶은 것이 저희 멤버 모두의 바람입니다.

Q) 첫 단독 콘서트를 연극배우와 합동작업을 하셨는데요, 기막힌 에피소드 한 편 들려주세요.
A) 단독 공연도 처음이었지만 저희에게 있어서 연극 출연도 첫 경험이었어요. 그렇다 보니 무대 입‧퇴장이라든지 동선 등이 익숙하지가 않아 움직임을 생각하다보면 대사가 엉키기 일쑤였죠. 정신차려보면 상대역이 아닌 다른 배우에게 대사를 주는 등 연극 준비 내내 어리숙한 모습이 참 많았습니다. 하지만 공연예술제작소 비상의 김정근 연출가님이 노련하게 지도해 주시고 배우들의 넓은 아량이 있었기에 힘들이지 않고 재미있게 공연 준비에 매진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도 쉽게 생각했던 분야는 아니었지만, 해보고 나니 연기는 정말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더라고요.

지난 주말에 열린 <투어리스트>의 여행 콘서트<여행갈래?>는 '서울문화재단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성수아트홀 상주단체<공연예술제작소 비상>, <성수아트홀>, 그룹 <투어리스트>가 함께 진행한 콜라보레이션 공동작업이다.

[뉴스토피아 = 이애리 기자 / aheree@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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