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저녁부터 시작되는 여름밤의 여행 콘서트
[뉴스토피아 = 이애리 기자] 서울숲과 한강에 인접한 공연예술의 문화브랜드 성수아트홀이 오늘 (25일)부터 27일 까지 새로운 유형의 드라마 콘서트, <여행갈래?> 공연을 진행한다. 여행을 주제로 음악과 연극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위 공연은 일상 안에서 문득 생각나 떠나는 여행의 느낌처럼 누구나 공감이 갈 만한 이야기를 신선함으로 풀어낸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그간 해외 관광청과의 협업으로 세계 각지를 노래와 뮤직 비디오로 소개해오던 그룹 투어리스트의 생애 첫 단독 콘서트다. 음악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시간이 마련 될 공연 <여행갈래?>는 음악과 드라마, 여행 이야기라는 새로운 유형의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내내 '음악’이라는 언어가 매개가 되어 관객과 뮤지션과 배우가 함께 소통하며 여행에 대한 설렘과 추억을 공감 할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주말 동안 기분 좋은 여행의 두근거림을 눈과 귀로 동시에 전달해 줄 투어리스트 음악을 통해 아련한 여행의 추억을 떠올려 보자.
[뉴스토피아 = 이애리 기자 / aheree@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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