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모바일 개편으로 ‘소식함’, ‘팬 맺기’, ‘아티스트+’ 등 신규서비스 선보이며, 가속 본격화 예상
멜론,모바일 개편으로 ‘소식함’, ‘팬 맺기’, ‘아티스트+’ 등 신규서비스 선보이며, 가속 본격화 예상
  • 남희영 기자
  • 승인 2014.07.2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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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론, 플랫폼 진화 모바일로 확대
[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로엔엔터테인먼트(대표 신원수)는 국내 No.1 음악사이트 멜론(www.melon.com)이 PC웹에 이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플랫폼 개편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새로운 멜론 앱을 통해 이용자들은 ‘소식함’, ‘팬 맺기’, ‘아티스트+’ 등 다양한 신규 기능과 잠재된 아티스트 선호 니즈까지 반영된 콘텐츠 큐레이션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또, ‘마이 뮤직’에서는 과거 많이 들었던 곡들을 추억할 수 있는 특정 시점 추천 서비스가 가능해져 수준높은 뮤직라이프가 가능해지게 되었다. 또 소비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사용자 환경(UI/UX)과 디자인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었다.

▲ PC웹 개편 1개월만에 240여개 파트너사 및 2만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아
따라서 이용자와 아티스트간 실시간 소통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플랫폼의 진화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되며, 멜론은 차후 친밀도 중심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음악소비의 가치를 한층 더 높여나갈 예정이다.

멜론사업본부 이제욱 본부장은 "PC에서만 이용하던 멜론 플랫폼의 진화가 모바일로 서비스 되면서 이용자의 뮤직라이프에 본격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도 시장상생과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멜론의 의미 있는 변화들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멜론은 지난 6월 24일 멜론 웹과 PC 플레이어를 시작으로 2,400만 명 고객의 10년 간 음원소비와 이용행태 빅데이터를 분석한 유의미한 정보를 기획사들에게 무료로 공개해 아티스트와 이용자 간 직접 소통이 가능해지도록 플랫폼의 진화를 선보였다. 그 결과 지난 1개월 동안 유니버셜뮤직, 소니뮤직, 워너뮤직 등 해외 직배사는 물론 국내 주요 기획사, 인디레이블 등 240여개 파트너사와 2만여명의 아티스트들이 개편된 멜론 웹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플랫폼의 가치를 체감하고 있다.

▲ 친밀도를 중심으로 아티스트와 팬 간의 차별적이고 특별한 경험 제공 예정


[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 nwtopia@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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