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열혈 영화 홍보! “내가 아직도 김소은으로 보이니?”
김소은, 열혈 영화 홍보! “내가 아직도 김소은으로 보이니?”
  • 김미주 기자
  • 승인 2014.07.05 1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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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괴담’ 패러디 셀카! “ 그래도 예쁘네~~

▲ 김소은, 오싹 ‘소녀괴담’ 패러디 셀카! “소녀귀신과 만나세요~”<사진 제공: 김소은 트위터>
[뉴스토피아 = 김미주 기자] 감성 공포영화 '소녀괴담(감독 오인천 제작 고스트프로덕션 주피터필름)'으로 새로운 호러퀸의 탄생을 알린 김소은의 ‘소녀귀신’ 패러디 셀카가 공개됐다.

김소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아직도 김소은으로 보이니~? 이번 주말 소녀귀신과 만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소은이 어두운 조명아래에서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게슴츠레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자신이 연기한 소녀귀신의 모습을 깨알 패러디하며 센스 있는 열혈홍보를 이어가는 김소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김소은의 열혈 홍보에 누리꾼들은 "귀신이 이렇게 예뻐도 되나요? 김소은 무서운데 예쁘다~", “'소녀괴담' 재미있을 것 같다. 나도 극장으로~ ", "열혈 홍보하는 김소은~ 영화 꼭 보러 가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천 번의 입맞춤, '마의' 등 전작에서 깜찍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김소은은 이번 영화 ‘소녀괴담’에선 기억을 잃은 ‘소녀귀신’으로 열연하며 관객들에게 오싹한 공포를 선사하고 있는 중이다.

김소은의 셀프 홍보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영화 '소녀괴담'은 귀신을 보는 외톨이 소년이 기억을 잃은 소녀 귀신을 만나 우정을 나누면서 학교에 떠도는 핏빛 마스크 괴담과 반 친구들의 연쇄 실종, 그리고 소녀 귀신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는 감성 공포 영화. 7월 3일 개봉 후 실시간 검색어 1위는 물론 대작들 사이에서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며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뉴스토피아 = 김미주 기자 / kmj@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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