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날아라 개천용’ 음주운전 하자 배성우 역할 대신한다
정우성, ‘날아라 개천용’ 음주운전 하자 배성우 역할 대신한다
  • 정상원 기자
  • 승인 2020.12.2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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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제40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수상 배우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제41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정우성 제40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수상 배우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제41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뉴시스

 

[뉴스토피아 정상원 기자]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음주운전으로 하차한 배성우 역할을 정우성이 맡아 대신 출연하기로 했다.

SBS 측은 21일 “출연진 교체와 관련, 오랜 논의 끝에 정우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금주부터 촬영에 합류한다”면서 “드라마는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 2021년 1월 초에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촬영을 마친 16회까지는 배성우 배우의 출연 분량을 최대한 편집하여 방송하고, 17회부터 20회 종영시까지 정우성 배우가 ‘박삼수’ 캐릭터로 분해 극을 이끌어 간다”고 전했다. 당초엔 같은 소속사의 이정재가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우성이 이 역할을 맡게 됐다. 정우성이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2011년 JTBC <빠담빠담> 이후 9년 만이다.

앞서 배성우는 지난달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드러나 지난 11일 ‘날아라 개천용’에서 하차했다. 이후 박삼수 역에 배성우가 속한 아티스트컴퍼니의 이정재가 투입된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결국 같은 소속사의 정우성이 이 역할을 맡게 됐다.

아티스트컴퍼니도 이날 공식입장을 내고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 중이던 정우성이 격리가 해제되자마자 제작진과 이정재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 관계자들과 깊이 논의했고 실례가 안 된다면 직접 출연하기로 했다”면서 “‘날아라 개천용’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날아라 개천용'은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들 목소리를 대변하는 기자와 변호사 이야기다. 이번에 배성우에서 정우성으로 교체된 극 중 배역은 생계형 기자 박삼수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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