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이어 마켓컬리도 코로나19 확진 판정... 직원 300명 자가격리
쿠팡 이어 마켓컬리도 코로나19 확진 판정... 직원 300명 자가격리
  • 최수희 기자
  • 승인 2020.05.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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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물류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한 27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마켓컬리 직원들과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마켓컬리는 27일 "상온1센터에 출근한 일용직 근무자가 이날 오전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상온 1센터는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있다.
마켓컬리 물류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한 27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마켓컬리 직원들과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마켓컬리는 27일 "상온1센터에 출근한 일용직 근무자가 이날 오전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상온 1센터는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있다.

 

[뉴스토피아 최수희 기자]쿠팡 물류센터에 이어 마켓컬리 물류센터 근무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해당 센터를 폐쇄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는 지난 24일 서울 장지동 상온1센터 물류센터에 출근한 일용직 근무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컬리 관계자는 “출근부 확인 결과 이 확진자가 24일 컬리 상온1센터에서 하루만 근무했으며 25일 송파구 보건소에서 검사 후 이날 오전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마찬가지로 확진자로 밝혀진 친구와 함께 지난 23일 대전시를 다녀오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했다.

컬리 측은 확진 결과를 전달받은 이후 바로 상온1센터를 전면 폐쇄 조치했고 이날 오후 3시부터 전면 방역을 진행하기로 했다. 다만 같은 장지동 물류센터에 있는 냉장 1·2센터는 물리적으로 거리가 떨어져 있고, 근무자 간 교류가 없었던 것으로 밝혀져 정상 가동한다고 전했다.

이밖에, 해당 확진자와 접촉 가능성이 있는 직원 300명 전원을 대상으로 자가 격리 조치에 들어간데 이어 전원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컬리는 용인 죽전에 있는 상온2센터에 비축된 물량을 우선적으로 배송하는 등 배송 차질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졌다. 컬리는 현재 상온1센터, 상온2센터, 냉장1센터, 냉장2센터, 냉동센터 등 5개 물류센터를 운영 중이다.

컬리 관계자는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에 따라 열감지 카메라 도입, 마스크·장갑 착용 등 최선의 노력을 해왔다"면서 "송파구청 등 보건당국의 지침이 있을 때까지 상온1센터를 전면 폐쇄하고 보건 당국과 협의해 추가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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