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대입 정시 23%·수시 77% 반영
2021학년도 대입 정시 23%·수시 77% 반영
  • 최수희 기자
  • 승인 2019.04.30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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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2021학년도 대입전형계획 발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뉴스토피아 최수희 기자] 올해 고등학교 2학년 치를 2021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전형별 비율은 수시모집으로 26만7374명(77.0%), 정시모집으로 8만73명(23.0%)로 정해졌다.

올해 고3 학생들이 치르는 대입의 수시 77.3%, 정시 22.7%과 비교하면 큰 차이가 없으나 올해 정시모집 선발 인원이 조금 늘어 8명 중 1명이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될 것으로 보인다.

30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21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전국 198개 4년제 대학 2021학년도 모집정원은 34만7477명이다.

2021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고려대 등 서울 상위권 15개 대학은 전체 모집 인원 2만 2761명 중 29.5%인 1만 5236명을 수능 전형으로 선발한다. 이 중 9개 대학이 30% 이상을 정시로 뽑는다.

정부는 2022학년도 수능부터 문이과 통합을 추진했으나, 경희대·연세대 등 많은 대학이 미리 수능 과목 지정 계획을 밝힘에 따라 문이과 통합은 어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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