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김정은 신년사 화답 "나도 만남 기대"
트럼프, 김정은 신년사 화답 "나도 만남 기대"
  • 정대윤
  • 승인 2019.01.0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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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첫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6월 12일 오전 회담장인 카펠라 호텔에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을 위해 만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뉴시스
역사적 첫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6월 12일 오전 회담장인 카펠라 호텔에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을 위해 만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뉴시스

 

[뉴스토피아 정대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새해 첫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김 위원장은 북한이 핵무기를 제조·실험하거나 다른 나라에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고, "트럼프 대통령을 언제든 만날 준비가 돼 있다"고 전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엄청난 경제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점을 아주 잘 알고 있는 김정은 위원장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고 적었다.

앞서 김 위원장은 1일 오전 조선중앙TV를 통해 발표한 신년사에서 "완전한 비핵화로 나가려는 것은 나의 확고한 의지"라며 "우리는 이미 더 이상 핵무기를 만들지도 시험하지도 않으며 사용하지도 전파하지도 않을 것이라는 데 대하여 내외에 선포하고 여러 가지 실천적 조치들을 취해 왔다"면서 "나는 앞으로도 언제든 또다시 미국 대통령과 마주 앉을 준비가 되어 있으며 반드시 국제사회가 환영하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김 위원장의 신년사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을 위한 가능성을 열어 놨다"며 "새로운 평화를 위한 서곡"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한 '비핵화 성공'을 지키고 싶다면 또 다른 정상회담을 준비하란 얘기"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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