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오영식 사장, KTX 사고 책임지고 사퇴
코레일 오영식 사장, KTX 사고 책임지고 사퇴
  • 최수희 기자
  • 승인 2018.12.11 1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TV조선 캡쳐

[뉴스토피아 = 최수희 기자]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강릉선 KTX 탈선사고를 비롯해 잇따른 열차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코레일은 11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오 사장이 지난 2월 취임사에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 코레일의 사명이자 존재 이유’라며 안전한 철도를 강조해왔으나 최근 연이은 사고로 국민과 한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며 사죄의 뜻과 함께 책임을 통감하며 사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 사장은 “모든 책임은 사장인 저에게 있다”며 “열차 운행을 위해 불철주야 땀 흘리고 있는 코레일 2만7000여 가족에 대한 믿음과 신뢰는 변치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오 사장은 “이번 사고가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그동안 공기업 선진화라는 이름으로 추진된 대규모 인력 감축과 과도한 경영합리화와 민영화, 상하분리 등의 문제가 방치된 것이 이번 사고의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3선 의원 출신인 오 사장은 지난 2월 취임해 10개월간 코레일 사장으로 일해 왔다.
 

[뉴스토피아 = 최수희 기자 / csh@newstopia.co.kr]


-->
  • 경기도 파주출판도시 문발로 203 사유와문장 2층
  • 대표전화 : 02-562-0430
  • 팩스 : 02-780-4587
  • 구독신청 : 02-780-4581
  • 사업자등록번호 : 107-88-16311
  • 뉴스토피아 / 주식회사 디와이미디어그룹
  • 등록번호 : 서울 다 09795
  • 등록일 : 2013-12-26
  • 발행인 : 정대윤
  • 편집인 : 남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희영
  • 뉴스토피아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뉴스토피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press@newstopia.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