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회 노인의 날 ‘어른다운 노인으로’ 기념식
제 22회 노인의 날 ‘어른다운 노인으로’ 기념식
  • 최수희 기자
  • 승인 2018.10.02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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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 115명에 포상…‘100세’ 맞은 노인 1,343명에 청려장 증정
▲ 제22회 노인의날 기념식이 열린 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 하고 있다. ⓒ뉴시스

[뉴스토피아 = 최수희 기자] 보건복지부는 2일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어른다운 노인으로’를 주제로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명수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등 노인단체 관계자, 훈·포장 수상자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서면 축사를 통해 “우리 사회의 기둥으로서 사회발전에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륜을 보태어 주시라”며 노인의 날을 축하했다.

이날 국민훈장 3명, 국민포상 3명, 대통령표창 16명, 국무총리표창 19명, 장관표창 74명 등 그간 노인복지의 증진을 위하여 남모르게 헌신해온 유공자 115명에 대한 훈장 등의 포상이 이뤄졌다.

국민훈장을 받은 3명 중 최인남(62)씨는 희귀난치성 질환 투병 중에도 약 20년 간 경로당 무료급식소 봉사, 독거어르신ㆍ중증장애인 대상 도시락 배달 활동을 하는 등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으며, 2003년부터 매주 토요일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무료 틀니 진료를 하는 치과전문의 양충렬(58)씨 등 3명은 국민포장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와 서울시 무연고자 등 취약계층의 장례를 지원하는 단체 나눔과나눔의 박진옥 사무국장(46) 등 16명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이날 기념식에서 올해 100세를 맞은 노인 1,343명에게 명아주로 만든 장수 지팡이 ‘청려장’을 증정했다.

올해는 “어르신의 100세 장수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라는 내용의 문 대통령 내외가 보낸 장수 축하 카드도 함께 발송됐다.


[뉴스토피아 = 최수희 기자 / csh@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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