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시도를 보여줄 계획
2010년 캔디록 'Kiss Me darling'을 들고나와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켰던 아리밴드가 내년 2월초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2012년 10월 캔디 록 'Oh! You'를 발표, 더 강하고 세련된 음악과 함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뮤직뱅크'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아리밴드'는 밴드 특유의 더 세련돤 무대매너와 가창력, 걸그룹의 청순미까지 더해 주목을 끌었다.
이들의 컴백 무대를 지켜본 가요 관계자들은 "이미 한류의 중심에 서있는 K-팝의 향후 나갈 방향을 제시해 주는 듯 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보컬 '아리'를 비롯해' 지혜'(베이스) '리쥬'(드럼) '진아'(기타)로 구성된 여성 4인조 '아리밴드'는 3번째 앨범을 준비 하며 그동안 보여주었던 "캔디 록"뿐만 아닌 "팝락, 어쿠스틱 "등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시도를 보여줄 계획이며, 소속사인 가넷Garnet Ent에서는 '늦어도 2월 초 중으로 컴백준비 중이다'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토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