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4인조 여성락 밴드 '아리밴드Arie band'
실력파 4인조 여성락 밴드 '아리밴드Arie band'
  • 변성진 기자
  • 승인 2013.12.3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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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데뷔이후 꾸준하게 활동중

걸그룹이 대세인 댄스음악 속에서 "캔디 록"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당당하게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아리밴드Arie band

▲ 여성 4인조 록그룹 아리밴드
아리밴드는 2010년 문화부와 콘텐츠진흥원, SBS, Mnet 등이 공동 주관한 루키 어워즈에서 7월의 루키에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2013년 "서울시 문화프론티어" 홍보대사와 "한국 청소년 한마음연맹" 홍보대사에 임명되어 홍보대사로써 왕성한 활동을 보여왔다.

보컬 '아리'를 비롯해' 지혜'(베이스) '리쥬'(드럼) '진아'(기타)로 구성된 여성 4인조 '아리밴드'는 각종 음악프로와 콘서트현장을 통해 소개된 적도 많지만, 아직 대중들에게 그녀들의 존재를 알리기에는 부족하다. 하지만 이들의 노래를 듣는다면 누구나 '어?'라는 탄성과 함께 자신도 모르는 친근감이 생길 것이다.

▲ 2013년 Dream Concert
그동안 이들은 '하얀 거짓말' '보석비빔밥' '글로리아' '주홍글씨'를 비롯해 2013년 여름 인기리에 막을 내린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 OST '웃는 나를 보여줄게'를 부른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청순함, 발랄함, 파워풀한 가창력, 뛰어난 연주실력과 더불어 세련된 무대매너까지 두루 갖춘 실력파 여성밴드. 아리밴드를 표현할 수 있는 수식어는 그녀들의 실력만큼이나 무궁무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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