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사매거진 = 정인옥 기자]매년 하절기 시즌 상품으로 선보여 큰 이슈를 불러일으킨 GS25의 보양 먹거리가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다음 달 1일(6월 1일) ‘유어스 보양 한정식 도시락’과 ‘유어스 전복장 비빔 삼각김밥’을 출시한다.
GS25는 2015년 첫 출시 후 매년 하절기 도시락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장어덮밥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장어와 오리고기 등 대표 보양 식재료를 활용한 정찬 타입의 보양 도시락을 선보인다.
6월부터 더위가 시작되는 것을 감안해 지난해보다 한 달 일찍 보양 도시락을 선보이는 GS25는 대표적인 보양식재료인 민물장어와 오리고기를 메인 메뉴로 구성하는 등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된 도시락을 선보이게 됐다.
GS25는 민물장어구기와 오리고기와 함께 전복 내장을 넣어 깊은 맛을 살린 전복 볶음밥에 양념 더덕구이와 매콤한 주꾸미 낙지 볶음, 바싹 불고기, 닭가슴살, 계란말이, 나물 등 11가지 사이드 메뉴를 구성해 이번 프리미엄 보양 한정식을 선보인다. 가격은 7900원이다.
유어스 보양 한정식 도시락은 GS25 오프라인 점포와 GS25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나만의 냉장고에서 구매 가능하다.
권오상 GS25 도시락 MD는 “6월부터 더워지는 것을 감안해 지난해보다 한 달 일찍 보양 먹거리를 출시하게 됐다”며 “매년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장어덮밥을 업그레이드 해서 선보이는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간시사매거진 = 정인옥 기자 jung@weekly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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