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사매거진 = 고천주 기자]친환경 음식물 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가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경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47회 MBC 건축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MBC 건축박람회는 대한민국 건축박람회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약 350여업체가 참가해 3500여개 아이템을 전시될 예정이다. 스마트카라는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신제품 ‘이노베이션(PCS-500)’을 전시하며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음식물 처리기로서는 유일하게 환경부에서 인증하는 ‘친환경 마크’를 획득한 스마트카라의 신제품 ‘이노베이션’은 용량 개선뿐 아니라 더욱 스마트해진 기능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소비자들에게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한다.
‘이노베이션’의 가장 큰 특징은 5리터 대용량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부패 걱정없이 장시간 보관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고강도 3단 임팰러로 히팅 건조된 음식물 쓰레기를 잘게 파쇄하여 부피를 1/10로 줄여준다.
스마트카라는 이번 건축박람회에 스마트카라의 신제품 ‘이노베이션’ 전시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혀나갈 것이며 음식물 처리를 어느 한 사람이 맡는 것이 아닌 구성원 각자가 직접 ‘이노베이션’에 넣어 처리함으로써 새로운 주방 문화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주간시사매거진 = 고천주 기자 gcj@weekly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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