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고객만족 경영대상 수상 - 김창준이동식주택 김창준 대표
2017 고객만족 경영대상 수상 - 김창준이동식주택 김창준 대표
  • 정대윤 기자
  • 승인 2017.05.1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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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준이동식주택 김창준 대표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정부의 부동산 대출규제와 금리인상, 사건, 사고 등의 다양한 악재로 인해 주춤하던 전국의 집값이 올 봄 이사철을 맞아 소폭 상승하였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3월 대비 약 0.06% 상승 하였으며 주택 가격은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비싼 집값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서울 외곽 지역으로 이사를 나가고 멀리서 출근을 하는 장거리 이동인구가 늘어나는 등, 서울 밖의 다양한 지역으로 주택 마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소비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지역에 자신의 스타일로 집을 짓는 것을 고려해 보기도 한다. 일반 건축물에 비해 많게는 50% 가까이 저렴할 수 있는 이동식 주택은 은퇴 후 귀농생활을 꿈꾸는 사람들 이외에도 내 집 마련의 꿈을 지니고 있는 젊은 세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끌고 있다.

이동식 주택도 일반 주택 건축과 마찬가지로 제작할 때 들어가는 다양한 건축 자재들의 질과 성능에 따라 가격이 정해지는데, 그중 한국형 황토 주택은 건강과 자연과의 공존면에서 인기가 좋은 이동식 주택으로 꼽힌다. “이동식 주택은 일종의 컨테이너 집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하지만 단순 컨테이너 창고형의 제작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어, 집에 대한 구조와 기능 등의 건축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모르고 만들면 단열, 내구성, 방수 등의 기능적인 면은 물론 내외관상의 디자인적인 측면 또한 주택의 본질에 따라가기가 힘들어집니다.”

많은 시간을 소형 주택 제작, 보급에 힘써 온 소형주택 전문가 김창준이동식주택 김창준 대표는 ‘이동식 주택 제작과정은 집의 참된 의미에 대해 먼저 떠올리고, 의뢰 주신 분의 요구사항에 맞춰가며 많은 시간 대화를 통해 그들의 꿈을 이뤄드리는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주택이라도 집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성격과 직업, 환경 등에 따라 그 기능과 디자인은 많이 달라질 수 있다. 늘 소형 주택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하는 ‘김창준이동식주택’에서는 농막 하나라도 가볍게 짓는 일이 없다.

“가격도 저렴하고 기능도 괜찮은 판넬주택을 농막으로 많이 이용하십니다. 스틸하우스라 탄탄하고 조립식으로 우는 현상이 없이 깔끔하게 지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가 지은 판넬주택에는 단열을 위해 탄탄한 스트로폼을 덧대고 이중창을 만들어 최적의 온도와 빛, 바람을 통한 순환의 조화가 이루어진다. 이동식 주택도 내부는 일반 주택의 가정집 내부와 다를 바 없이 싱크대와 화장실에 최신식 설비를 더해 세련된 디자인과 구조로 편리함과 아름다움을 이끌어낸다.

예로부터 살아있는 생명체라 칭해지는 황토의 고유 효능들을 그대로 담은 황토 이동식 주택은 건강을 생각하는 특별함과 전통적인 아름다움으로 더욱 인기가 높은 디자인이다. 특별히 몸이 아프거나, 도심 속 여러 가지 환경 요인으로 인하여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동식 주택의 선도 주자, 주간시사매거진 제정, 2017 고객만족 경영대상을 수상한 김창준 대표는 집에 대한 자신의 소신 있는 철학, 자연과 인간의 조화, 공존을 바탕으로 이동식 주택 제작과 보급을 통해 집에 대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 nwtopia@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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