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0大 스타강사] 소통의 리더십, “무에서 유 창조”
[대한민국 10大 스타강사] 소통의 리더십, “무에서 유 창조”
  • 정대윤 기자
  • 승인 2016.07.1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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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할 수 있는 용기가 바탕이 되는 사회
▲ 국회나눔포럼CEO최고위과정 서재균 주임교수,  글로벌리더십개발원 원장/주임교수, 적십자사랑의 명예홍보대사[헌혈500회], 새생명복지재단 홍보대사, 대한민국한식협회 홍보대사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홍보대사, KBS아침마당, MBC9시뉴스 등 언론매체 100여회 보도 출연, 적십자최고명예대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대한민국자랑스런 시민대상, 좋은 아버지상대한민국 성공대상, 대한민국CEO 독서대상라이온스무궁화 봉사대상, 대만라이온스총재 특별상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대한민국 신창조인대상, 대한민국 성공인대상 등 다수아프리카보츠와나 에이즈마을 현지봉사필리핀빈민가 현지봉사, 대만대지진 현지봉사 등 다수 국내외 봉사.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훌륭한 지도자가 지녀야 할 필수요소 중에 리더십은 꼭 빼놓지 않고 등장한다. 한 조직을 마찰 없이 운영하기 위해서는 리더의 인성과 함께 직원들을 아우르는 끈기와 인내, 그리고 통솔력이 필요하다. 리더십의 대표적인 인물 웨렌 베니스는 “새로운 지도자란 사람들로 하여금 실행에 나서게 하고 추종자를 지도자로 바꾸며, 이들 지도자를 변화의 동인으로 만드는 인물이다”라고 했다. 리더의 역할은 단순히 책상 하나 지키며 폼이나 잡는 그런 역할이 아니다. 매와 같은 눈으로 한 장의 보고서를 보고도 기업 전체가 돌아가는 방향을 파악해야 하며, 개인이 아닌 전 직원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인물이여야 한다. 미국의 유명한 화장실 청소 업체의 대표는 직원들의 고충과 서비스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기 위해 직접 화장실 청소 도구를 손에 쥐었다. 책상에 앉아 서류를 만지기 이전에 직접 피부로 현장을 느껴보겠다는 의미이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자신이 대표임을 숨기고 직원들과 함께 일일 직업체험을 하며 직원들의 눈과 귀가 되어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굉장한 인기를 끌기도 했다. 그 기회를 통해 자신이 일생을 바친 기업의 진정한 의미를 찾고 자신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기도 한다. 직원과의 소통, 그리고 더 나아가 세상을 향한 소통이 원활하게 잘 이루어질 때 그 기업은 무한한 성장을 이루어 내며, 더불어 밝은 대한민국의 경제를 책임질 수 있다.

소통의 리더십

기업 내 교육활동에서 가장 강조되는 부분이 바로 커뮤니케이션, 소통이다. 직원들 간의 소통은 물론 경영자와 직원간의 소통은 일의 결과물에 있어 최고의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기업에서는 고객들 불만족 사항을 확실히 해소하기 위해 해피콜 서비스를 진행하는가 하면, 홈페이지나 전화로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살펴보고 시정에 반영해 고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힘쓰고 있다.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만들어 고객과 함께 나누는 체험 형식의 소통이 고객과 이루어지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것은 고객과 기업의 소통의 예로 들 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기업은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기업과 직원 간의 의견을 공유하고 간격을 좁힐 수 있도록 기업 문화를 바꿔 직원들의 사기를 돋우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경영진들과 함께 하는 등반이나 체육대회, 문화관람, 또는 릴레이 편지 등 기업마다 개성이 드러나는 아이디어를 활용한 소통의 창구를 마련하고 있다.

“행복한 직원이 가득한 기업은 꾸준히 행복한 기업성장을 이룰 수밖에 없다‘라고 말하는 국회나눔포럼CEO최고위과정 서재균 주임교수는 행복한 삶, 명품인생, 글로벌 리더십, 글로벌 스토리텔링, 인성교육, 안아주기, 명품마케팅, 헌혈, 봉사, 우리말, 단동십훈, 천부경, 윷놀이 등 맞춤식 교육을 통해 기업과 직원, 또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강의를 진행 중이다.

그는 ‘소통의 리더십’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실천하지 않는 생각은 무의미한 공상 일 뿐입니다. 내가 먼저 실천으로 옮길 때 자연스럽게 주위 사람들이 따라서 그 행동이 옳다고 판단되면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내 스스로 사람과의 소통을 위한 다리를 만드는 일이 중요합니다.”라고 표현했다. 그는 소통의 첫 출발을 행할 수 있는 ‘용기’로 보았다.

헌혈하는 강사, 실천하는 삶으로 말을 아끼다!

주간시사매거진이 ‘대한민국 10대 스타강사’로 선정한 국회나눔포럼CEO최고위과정 서재균 주임교수는 훌륭한 사람들의 명언이나 책에 있는 것을 인용하기보다 실천과 명상을 통해서 새로운 지혜를 깨닫고 그것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강의 하는 것을 즐긴다. 그는 평소 소통을 하기 위한 과정으로 ‘나눔’을 중요시 하고, 자기 자신의 인생철학과도 맞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 틈 날 때 마다 적십자헌혈센터를 찾아가고 있다.

“비록 작은 실천이지만 생명 나눔 사랑실천인 헌혈을 500회 했다는 것이 뿌듯하다. 앞으로 내 건강이 허락하는 순간까지 이웃과의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라는 말로 인터뷰 내내 감동을 자아냈다. ‘세상을 변화 시키는 것은 사람이지만,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교육’이라고 말하는 서재균 교수는 ‘소통의 리더십’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기 위해 ‘내 자신이 먼저 소통의 창구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늘 끊임없는 독서와 명상으로 마음을 가다듬고, 나눔과 베푸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과 봉사로 매 순간 노력하고 있었다.

그는 얼마 전 구의역에서 일어난 스크린도어를 고치다 사망한 19세 청년의 일에 대해 입을 열었다. ‘처음에는 한 청년의 안타까운 마음을 기리기 위해 시작된 추모가 사회 전체의 관심으로 변화한 것에 대해, 이것이 바로 소통의 리더십을 보여주는 큰 예가 아니겠느냐’며 미소를 지었다. 단 한 사람이라도 용기 내어 움직일 수 있다면, 아직은 우리가 살 만한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희망’을 느끼게 해준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는 내가 먼저 나설 수 있는 용기를 지닌 소통으로부터 시작한다고 표현했다. 그것이 바로 소통의 리더십이며, 시작은 나를 통한 가정에서 그리고 기업과 단체,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사회를 변화시키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 nwtopia@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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