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0大 스타강사] 내 안의 무한한 잠재력 찾기!
[대한민국 10大 스타강사] 내 안의 무한한 잠재력 찾기!
  • 정대윤 기자
  • 승인 2016.07.14 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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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힐링코칭으로 자신의 색깔과 언어를 찾는다
▲ 감성힐링코칭아카데미 대표 김은정 강사,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악학과 졸업 (석사), 前) 경북대, 영남대, 서울예대 국악학과 외래교수, 現)감성힐링코칭 아카데미 대표, 現)(사)최옥삼류가야금산조보존회 대구지회장, 現)(사)국제감성힐링코칭 협회장, 現)(사)국제웃음치료협회 경상지회장,現)(사)국제서비스협회 교수, 現)호서대학교 최고위강사과정 진행교수, 現)한국강사은행 수석부총재, 現)“행복드림”강사단 대표, 現)수연가야금 연주단 대표가야금개인독주 8회, 협연 4회, 국내.외 연주500회이상2016년 성공인 대상수상 (감성힐링코칭부문)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얼마 전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대국은 부모들에게 아이들에 대한 교육의 문제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입력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처리하도록 한, 기본적인 방식의 단순학습만을 통해서 한 수를 행하는 알파고와 끊임없는 노력과 경험을 통해 통찰한 창조적인 한 수를 만들어 가는 이세돌과의 대결에서 얻은 인간 승리는 우리에게 많은 감동을 안겨주었다. 대국에서는 패했지만 알파고와 달리 이세돌은 다음의 목표를 설정하고 재도전하기 위해 차분히 자신의 한 수를 되돌아보고, 알파고와 소통한 그 시간을 잊지 않았다. 이세돌의 경험은 개인적으로 바둑인생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또한 그것은 사회전체로 확산되어 기계문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의 문을 열어 주었다.이 사건이 시사하는 것은 앞으로 더 나은 미래사회를 위해서는 기본 교육을 바탕으로 한 지식교육과 소통을 통해 얻어가는 감성교육 및 인성교육을 통한 창조적인 사고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주간시사매거진은 그러한 창조적인 교육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감성힐링코칭 강사로 활동 중인 김은정 강사를 만나보았다.

가야금을 연주하는 강사, 대한민국 10대 스타강사 김은정

‘대한민국 1호 감성힐링코칭 가야금 연주자’라는 타이틀을 지닌 김은정 강사, 그녀는 ‘감성힐링코칭’강의 기법으로 융합인문학, 동기부여, 부모교육, 인성교육, 소통,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하고 있다. 전 세계 투어를 하며 우리 고유의 문화를 알리기 위한 가야금 연주를 하는가 하면, 가야금과 함께 하는 강연콘서트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마음을 치유하고, 대학에서는 학생들의 전문 분야 교육을 위해 열정적인 강의를 펼치기도 한다. 이처럼 다양한 재능으로 하루의 시간이 터무니없이 부족한 그녀는 오늘도 감성힐링코칭 아카데미를 통해 다양한 강연을 펼치며 많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나누고 있다.

그녀가 특히 애착을 갖고 있는 강의 중 하나인 ‘감성힐링! 희로애락 가야금에 싣고’는 음악과 함께 하는 융합인문학 강의를 통해 삶의 목표에 대한 동기부여와 우리 삶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과정이다. 또한 감성힐링코칭아카데미에서는 부모교육상담사 과정과 인성교육강사 자격증 과정도 운영하고 있으며,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창의성’ 수업 과정을 통해 융합형 창의적 인재를 키우기 위한 부모교육도 함께 하고 있다. 그 외 에니어그램과 감성힐링코칭 융합강의기법을 통해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자기이해와 타인이해를 통한 인성 함양, 소통과 커뮤케이션 강의도 진행 중이다. 주간시사매거진 에서는 ‘대한민국 10대 스타강사’로 떠오르며 가야금을 통해 감성힐링 교육을 진행 중인 김은정 강사를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강사로 주목하였다.

융합인문학 강의를 통한 감성힐링의 과정

최근 주입식 교육을 통한 대한민국의 교육 실태를 되짚어 보면서 전문가들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감정교류가 부족한 교육의 문제에 대해 지적하며 인문학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테크놀로지의 발달은 역설적으로 점점 감정 교류가 단순화되는 인간을 만들고 있다. 그러한 위기를 간파한 최고의 경영자 스티브잡스도 인문학을 강조한 바 있다. ‘인문학의 도움 없이는 그 어떤 과학기술도 무의미하다.’라고 말하며 과학기술에 인문학을 접목하려고 노력해 왔다. 그런 교육의 트렌드를 잘 알고 있는 김은정 강사는 자신의 강의에 융합형 인문학을 시도했다. 주입식강의가 아니라 교육생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을 이끌어 내어 교육생 스스로의 행동변화를 이어가도록 강의하고, 가야금 연주로 힐링의 시간을 선물한다. 눈과 입, 귀가 모두 즐거운 강의시간, 그녀는 “일상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최고의 힐링을 선물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재미난 입담으로 지식을 넘어 즐거움과 함께 삶의 지혜를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나만의 언어와 색깔을 찾는 과정

김은정 강사는 초등학교 4학년 때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 그로 인한 마비증상에 대한 두려움을 가야금 소리와 연주로 극복하면서 가야금과의 인연을 맺었다. 지금까지 그녀가 가야금을 놓지 못하는 까닭은 우리네 인생과도 같은 소리들을 만지고 다루고 이해하며 또 치유 받는 과정을 반복하며 가야금과 동고동락 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상을 살면서 많은 고비를 경험하듯 그녀에게도 시련은 있었다. 그러한 시련을 이겨낼 때마다 힘이 되어줬던 것은 든든한 가족, 그리고 늘 곁에서 친구와도 같았던 가야금, 그리고 내 안의 믿음이었다고 했다.

가야금과 함께 하는 강연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직접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살아있는 강의를 통해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교육생 스스로의 성찰을 통해 동기부여를 심어주고 가야금 선율로 힐링을 선물한다는 그녀는 그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6 대한민국 성공인 대상 (감성힐링코칭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강의를 마치고 힐링에 대한 감사의 문자들이 도착할 때, 준비했던 것에 대한 큰 보람을 느끼며 다음의 목표를 위해 더욱 용기를 낸다는 김은정 강사는 ‘가르치려 하지 말고 참여하도록 하자’는 목표 아래 ‘나의 이야기가 아닌 교육생들의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 내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은정 강사는 급격히 변화하는 미래사회는 ‘인성을 바탕으로 한, 창의성, 의사소통능력, 경험을 통한 문제해결능력, 협업능력, 각 개인의 책임의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김은정 강사는 ‘이제 Number One(최고의) 시대가 아닌 Only One(개성의) 시대’ 라고 말하며 지식도 중요하지만 감성이 바탕이 된 지식을 자신에게 적용하여 활용하는 지혜를 알려주려고 매 강의에 열정을 다한다고 한다. 특히 올해 ‘감성힐링! 희로애락 가야금에 싣고’ 출판을 앞둔 그녀는 “저의 삶을 통해 긍정적 습관의 동기부여와 삶의 지혜를 통한 힐링을 선물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그녀는 오늘도 ‘나만의 언어와 색깔로 나답게 강의’하는 감성힐링코칭기법 강의들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 직장인, 취업을 앞 둔 취준생 등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통을 즐기고 있다.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 nwtopia@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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