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2016 서리풀페스티벌”힘찬 시동!
서초구,“2016 서리풀페스티벌”힘찬 시동!
  • 정상원 기자
  • 승인 2016.06.27 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서초구

[뉴스토피아 = 정상원 기자] 지난해 17만명이 몰려 16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내면서 국가적 규모란 평가를 받은 바 있는 서초구 대표 문화예술축제인“2016 서리풀페스티벌”의 힘찬 시동이 걸렸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9월 24일 세빛섬, 예술의전당 광장 등 일원서 9일간 열리는“2016 서리풀페스티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총 19명의 쟁쟁한 인사들로 페스티벌 조직위원회를 구성하는 한편 최근“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 27일 시상했다고 밝혔다.

우선 19명의 조직위원회 위원은 그야말로 쟁쟁한 인사들로 짜여진 매머드급이다. 예술의전당 고학찬 사장을 비롯해 여성가족부 차관을 지낸 신현택 서초문화재단 이사장, 김영식 백석예술대학교 총장, 김봉렬 한국예술종합대학교 총장 등 학계, 문화예술 등 각 분야의 내로라하는 인사들로 포진됐다. 또 경찰서와 소방서 등 행정기관, 현대자동차, 신세계, 세빛섬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그 밑을 보좌하기 위해 서초문화재단 박성택 위원장 등 19명의 실무위원회도 구성 활동한다.

이성태 문화체육관광과장은“조직위는 단순히 자문에 그치지 않고 큰 틀에서부터 디테일한 컨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보태 서초구의 정체성이 무엇인지를 구현하는 등 실질적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토피아 = 정상원 기자 / jsw@newstopia.co.kr]


-->
  • 경기도 파주출판도시 문발로 203 사유와문장 2층
  • 대표전화 : 02-562-0430
  • 팩스 : 02-780-4587
  • 구독신청 : 02-780-4581
  • 사업자등록번호 : 107-88-16311
  • 뉴스토피아 / 주식회사 디와이미디어그룹
  • 등록번호 : 서울 다 09795
  • 등록일 : 2013-12-26
  • 발행인 : 정대윤
  • 편집인 : 남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희영
  • 뉴스토피아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토피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press@newstopia.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