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최근 감정노동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수저 계급론’, ‘N포 세대’, ‘헬조선’, ‘묻지마 살인’ 등 다양한 신조어들이 대한민국의 불편한 진실을 대변하며 다양한 이야기 속에 등장하면서 온 국민들이 불안감에 몸살을 앓고 있다. 경제적인 어려움과 취업난의 고통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 받고 있는 요즘, 우리는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다양한 사건 사고를 통해 다시금 깨달아 가고 있는 중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OECD 34개국 중 12년 째 자살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오명을 안고 있으며, 급격히 증가한 노년층의 노후대비가 안정적이지 못해 노인 빈곤, 건강, 범죄에 이르기까지 앞으로의 대비가 시급한 실정이다. 삶의 질을 좌우할 수 있는 정신건강, 실제로 그 중요성을 조기에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사회적 시선이 두려워 관리에 소홀하기가 쉽다. 현대인의 정신건강과 그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명상과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 대한민국의 정신건강을 치유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한국심력키움연구소 이주아 대표에게 물었다."

마음으로 원하는 결과를 만드는 힘!
대한민국 제 1호 心 -Director라는 타이틀을 지닌 ‘한국심력키움연구소’의 대표 이주아. 그녀는 20여 년간 사람의 심리에 대한 연구와 두뇌 훈련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강의와 교육을 진행 해온
명상전문가이자 테라피스트이다. 사람을 만나 다양한 사례와 케이스들을 경험하며 진정한 내면의 치유와 변화를 이끌어 낼 때 가장큰 행복을 느낀다는 그녀는 프로페셔널한 마인드 컨트롤을 지닌 대
한민국의 여성이기도 했다.

이주아 대표는 저서 「심력 Mind Effect」를 통해 우리가 가진 힘은 마음에서 나온다고 보고, 심력을 키워 자신이 원하는 방향대로 잘 다룰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자기 컨트롤을 잘 해 나가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이주아 대표는 인생의 주체를 본인으로 잡고 본인이 경험한 다양하고 풍부한 소스들을 통해 마음 깊숙이 받아들여 내면의 힘을 길러내고, 자신의 시선을 마음으로 돌려보는 일 또한 중요하다고 말한다. 우리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는 일이 ‘마음의 힘’을 알아 가는 그 첫 발이라고 말하는 그녀는 인터뷰 내내 웃음으로 주변 사람들의 마음까지 따스하게 만들고 있었다.

심력을 키우는 6단계 트레이닝
한국심력키움연구소에서 자신의 강의 활동과 연구를 쉼 없이 해오고 있는 이 대표는 오늘도 다양한 기업과 학교, 단체를 통해 마음을 수련하고자 하는 이들을 돕느라 정신이 없다. 그 바쁜 시간을 쪼개
어 주간시사매거진 뉴스토피아의 독자들을 위해 ‘심력을 키우는 6단계 트레이닝’을 살짝 공개하였다. 제 1단계인 릴렉스 과정부터 돌아봄과 치유, 재설정, 깨어있기, 훈련과 습관, 재창조의 과정인 총 6단계의 심력키움과정. 이러한 과정들은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일을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자신의 숨은 잠재력을 찾아내도록 하여 그것을 실천하게 함으로써 행복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준다고 말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내면을 돌아보고 세상을 향한 관점을 바꾸는 기회를 얻게 되며, 진정한 정체성을 찾아 나와 주변 환경을 스스로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게 된다고 표현한다. 이러한 과정들은마치 늘 쓰고 있던 자신의 가면과 마주하는 일처럼 상당히 불편하고도 어려운 일이 될 거라고 말하는 이주아 대표는 이러한 심력키움 트레이닝을 거치고 나면, 그 어떤 어려운 상황과 고민 속에서도돌파구를 찾을 만한 대담함과 넉살이 채워지게 되는 긍정적 에너지의 소유자로 변신해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매순간이 내 삶의 터닝 포인트
‘대한민국 10大 스타강사’에 선정된 이주아 대표와의 인터뷰 시간은 마치 마감원고를 앞두고 지치고 목 매였던 하루의 일과를 털어내는 일처럼 통쾌하고 치유 받는 시간들 같았다. 다양한 연구와 경험을 요가 동작과 명상(액티브 명상, 에너지 명상, 알아차림 명상, 다이나믹 명상, 진동 명상, 토닝 명상 등)과 NLP, 두뇌훈련기법 등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머리로 이해하고 가슴으로 느끼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는 그녀는 다양한 체험 교육 활동을 위해 쉼 없이 움직이고 있다.

“교육이 하나의 지나가는 해프닝이 아닌 삶의 실전에 쓰여 지는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유쾌하고 유익한 교육을 추구한다”는 그녀는 강의를 통해 만난 다양한 사람들과의 인연도 소중히 하고있다. 그 다양한 교류를 통해 “매 순간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변화하는 걸 즐긴다”라고 말하는 이주아 대표는 진정한 모험가이자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이었다. 현재 취업 준비생, 예비 부부, 부모교육,부부교육, 영업인, 보육교사 등 특정 타깃에 맞춘 기획 프로그램으로 심력 진단과 성찰, 치유, 습관교정과 훈련이 가능한 마음변화에 관한 A to Z의 전 과정을 코칭과 강의로 전달하고 있다. 또한 스타강사로서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겉으로 드러나는 화려함의 결과물인 가지와 꽃을 부러워하기 보다는 그것을 피워낸 과정과 스토리에 주목하고 싶다”고 말하며, “자신이 주체가 되어 자기중심의 철학을가지고 그 본질을 들여다 볼 때, 비로소 견고한 열매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心-Director의 길을 가고자 하는 후배들에게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더 자세한 이주아 대표의 ‘심력’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그녀의 저서 「심력(마음의 변화로 원하는 결과를 만드는 힘), 라온북」으로 마음을 치유해 보자. s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 nwtopia@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