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청계천 물길 위를 장식한 전통 등 전시회가 열렸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등 전시회는 총 6가지의 테마, 60여 점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조선 왕실의 사찰 순례 행렬을 형상화한 작품에는 말을 타고 있는 왕과 그 뒤를 따르는 긴 행렬이 마치 실제처럼 웅장하게 연출되어 있다

[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 nhy@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