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신규영 와인칼럼니스트] ‘에스떼’는 라벨에 임신한 조랑말이 그려져 있어 다산, 풍요, 번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에스떼’는 짧은 시간 안에 여러 와인 평론가들로부터 최고의 와인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6가지 품종을 블랜딩하여 레드 와인을 만든 것에 대해 로버트 파커는 2005년부터 4년 동안 90점을 수여할 정도로 그 맛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레드 와인은 보랏빛이 감도는 붉은색을 띠며 다양한 과일의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화이트 와인은 푸른 빛이 감도는 노란색을 띠며 배, 사과 등의 과일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뉴스토피아 = 신규영 와인칼럼니스트 / ntpress@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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