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 맥과이어, '체스천재' 변신…<세기의 매치> 메인포스터 공개!
토비 맥과이어, '체스천재' 변신…<세기의 매치> 메인포스터 공개!
  • 김유위 기자
  • 승인 2015.12.01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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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역사가 기록한 천재들의 가장 극적인 대결을 그린 영화 <세기의매치>가  2016년 1월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이것은 소리 없는 제3차 세계대전이다!”
천재 VS 천재, 세계가 주목하고 역사가 기록한 가장 위대한 대결!

 
원조 ‘스파이더맨’ 토비맥과이어의 천재변신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세기의매치>가 다가오는 2016년 1월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세기의매치>는 미국을 제패한 체스천재와 무패신화의 전설적인 체스황제가 벌이는 역사상 가장 극적인 대결을 그린 영화.

체스계의 전설이 된 두 천재 ‘바비피셔’와 ‘보리스 스파스키’가 펼친 이 대결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결로 불리며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전설적인 경기이다. 제작진은 체스 천재들의 극적인 대결 실화에 대한 방대한 자료조사는 물론, 탄탄한 스토리 구성에도 열정과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당시 굉장했던 체스의 인기와 시대적 배경, 실존인물들의 모든 것을 재현해 내기 위해 <세기의매치>를 완성하기까지 약 9년이라는 긴 시간을 공들였고, 그 결과 1972년,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희대의 체스경기이자 영화보다 더 극적인 실화를 탄탄한 시나리오와 섬세한 연출력으로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세계를 뒤흔든 체스천재 ‘바비피셔’ 역은 영화<스파이더맨>시리즈로 전 세계 여심을 훔친 매력남 토비 맥과이어가 맡았다.

28세의 체스천재 ‘바비피셔’로 완벽변신한 토비 맥과이어는 그의 예민하고도 섬세한 천재적인 면모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또한, 당시 무패신화로 ‘바비피셔’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었던 ‘보리스 스파스키’ 역은 <엑스맨탄생: 울버린> <솔트>등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인 리브 슈라이버가 맡았다. 리브 슈라이버는 절제된 연기로 ‘보리스 스파스키’의 침착하고도 진중한 면모를 고스란히 표현해냈다.

한편 천재 VS 천재, 전설이된 두 천재가 펼친 역사상 가장 극적인 대결을 그린 영화 <세기의 매치>는 다가오는 1월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 = 판씨네마)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 kyw@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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