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바디핏 따라잡기…아우터 하나로 체형별 스타일링 팁!
'설현' 바디핏 따라잡기…아우터 하나로 체형별 스타일링 팁!
  • 김유위 기자
  • 승인 2015.11.24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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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브랜드 버커루와 설현이 함께한 겨울 화보 공개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요즘 대세 '설현'이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와 함께한 겨울 화보를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겨울 스타일의 완성은 '아우터'에 따라 달렸다. 그러나 부피감 있는 겨울 아우터를 잘못 스타일링하면 둔해 보일 수 있고, 기장에 따라 체형의 단점이 노출되기도 쉽다. 이처럼 아우터는 자신의 체형에 맞는 스타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의 뮤즈이자 여성의 워너비 몸매로 손꼽히는 설현이 무결점 몸매를 연출 할 수 있는 체형별 아우터 스타일링 팁을 제안한다.

통통한 몸매에서 슬림핏으로 변신하는 마법 같은 아우터, 벨티드 여성 다운 점퍼

 
통통한 몸매로 인해 아우터를 선택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허리 라인을 조절할 수 있는 스트링이나 벨트로 몸매를 슬림하게 연출해주는 아우터를 추천한다. 몸매라인을 감추기 위해 루즈한 핏의 다운 점퍼를 입으면 오히려 동그랗고 통통한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다. 허리 부분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아우터는 잘록한 바디 라인을 연출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할 수 있다.

버커루의 ‘벨티드 여성 다운점퍼’는 벨트로 라인 조절이 가능하며 바디 부분에 좁은 간격의 퀼팅 패턴을 적용해 입체적이고 슬림한 몸매를 부각시킨다. 또한 천연 라쿤 퍼와 따뜻한 겉감 소재의 느낌이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살려준다.

상·하체 황금 비율 만들어주는 오버 핏 항공점퍼

 

누구나 완벽한 몸매 비율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짧은 다리, 라인 없는 허리 등 몸매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다면 기장은 짧고, 사이즈는 넉넉한 오버사이즈의 아우터로 스타일링 하는 것은 어떨까. 특히 올해 트렌드인 항공 점퍼 스타일은 길이가 짧아 허리 라인을 높여 하체가 길어보이는 착시 효과를 주고, 사이즈가 넉넉해 통통한 허리 라인을 감출 수도 있다. 이처럼 루즈한 오버 핏의 항공점퍼에 하이웨이스트 스타일의 부츠컷 데님을 함께 매치하면 보다 슬림하고 날씬한 몸매 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버커루의 ‘오버 핏 항공점퍼’는 멋스러운 오버 핏 사이즈가 경쾌한 느낌의 캐주얼 스타일을 완성해준다. 특히 풍성한 라쿤 퍼가 트리밍 된 오버 사이즈 후드는 얼굴을 작게 보이도록 만들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솜털 80% 함량의 덕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추운 겨울에도 즐겨 입을 수 있다.

힙 라인의 결점을 가리고 싶다면 긴 기장의 코트형 무스탕

 
엉덩이, 허벅지에 군살이 많은 체형이라면 하프 기장의 아우터가 좋다. 특히 클래식한 느낌으로 루즈하게 떨어지는 하프 기장의 무스탕을 착용하면, 힙 라인의 군살을 가릴 수 있다. 특히 밝은 톤의 하의와 블랙컬러의 레더 스키니 팬츠나 스키니 핏 데님 등의 어두운 톤의 하의를 함께 스타일링하면 시선을 위로 분산시켜줘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버커루의 ‘코트형 무스탕’은 빈티지한 크랙 무늬가 있는 인조 가죽 소재에 배색으로 퍼를 배치해 세련된 느낌을 더한다. 지퍼를 모두 올리면 따뜻하게 목을 감싸는 하이넥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스타일뿐만 아니라 보온성까지 만족시켜준다. (사진 = 버커루)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 kyw@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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