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세 주인공의 '비하인드 스토리'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캐스팅부터 주목을 받았던 영화 <내부자들>이 원작자 윤태호와 함께한 스페셜 프리퀄 웹툰 1탄을 포털사이트네이버 테마캐스트를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
<내부자들> 캐릭터들의 비하인드를 엿볼 수 있는 스페셜 프리퀄 웹툰!
윤태호 작가의 상상력으로 그려낸, 세 주인공의 영화 이전 이야기!
“강렬하고, 화끈하고 잘 빠진 영화 한 편이 탄생했다”는 언론시사회 호평에 이어 관객시사회에서도 어김없이 강력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내부자들>. 영화에 대한 만족도 중에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 하고 있는 것이 바로 탄탄한 스토리다. <내부자들>의 리얼하고 매력적인 스토리는 윤태호 작가의 원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에 윤태호 작가가 오직 영화 <내부자들>만을 위한 스페셜 프리퀄 웹툰을 제작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프리퀄 웹툰은 캐릭터들의 과거 이야기를 중심으로 제작되었다. 이는 영화나 원작 웹툰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이야기라 더욱 특별하다. 윤태호 작가가 영화를 본 후 영감을 받아 캐릭터의 과거 이야기를 탄생시킨 것은 한국영화로서는 특별하고 새로운 시도다.
1990년 말을 배경으로 시작되는 이번 스페셜 프리퀄 웹툰 1탄은 복수를 계획하는 정치깡패 안상구의 과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안상구와 이강희의 첫 만남부터 이강희의 환심을 사기 위해 노력하는 안상구의 모습까지 그려져 조직의 일원이었던 안상구가 이강희를 만나 정치깡패로 성장하는 과정이 담겨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늘(9일) 네이버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는 <내부자들>의 스페셜 프리퀄 웹툰은 안상구의 과거 이야기를 시작으로 오는 15일(일)에는 우장훈 검사와 이강희 논설위원의 이야기를 연달아 공개할 예정이다.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 kyw@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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