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 긴장감 넘치는 스틸컷 공개!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 긴장감 넘치는 스틸컷 공개!
  • 김유위 기자
  • 승인 2015.11.05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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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들의 땅'에 던져진 세 요원… '하나의 작전, 서로 다른 목표'

▲메인 포스터 ⓒ롯데엔터테인먼트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그을린 사랑> <프리즈너스>로 탄탄한 연출력과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인정받은 드니 빌뇌브 감독의 신작<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가 강렬한 드라마를 짐작케 하는 8종의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강렬한 캐릭터와 긴장감 넘치는 액션, 탄탄한 스릴러… 하나의 작전, 서로 다른 목표!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보도스틸 전격 공개!

▲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 스틸 컷. ⓒ롯데엔터테인먼트
사상 최악의 마약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미국 국경 무법지대에 모인 세 명의 요원들이 서로 다른 목표를 갖고 대립하게 되는 범죄 스릴러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가 관객들을 압도하는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한다.

공개된 보도스틸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사상 최악의 마약 조직 카르텔 소탕작전에 나선 케이트(에밀리블런트), 알레한드로(베니치오 델 토로), 맷(조슈브롤린) 세 요원이 선사하는 팽팽한 긴장감이다. 법과 정의가 통하지 않는 무법지대에서 펼쳐지는 거대한 마약조직 소탕 작전. 같은 작전에 투입되었지만 서로 다른 목표와 기준을 가지고 있는 케이트와 알레한드로, 맷.

세 사람이 위험천만한 국경의 무법지대 후아레즈에서 과연 살아 돌아 올 수 있을 지, 각자 마음 속에 감춰둔 목표를 이룰 수 있을 지 공개된 보도스틸만 봐도 궁금증이 피어 오른다. 더불어 이번 스틸에서는 법도 원칙도 없는 미국 국경 무법지대를 완벽하게 재현한 모습들을 볼 수 있다. 대낮도로 한 복판에서 벌어진 총격전은 영화 <시카리오: 암살자들의 도시>의 거대한 스케일은 물론 사건에 대한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한편,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는 영화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는 오는 12월 3일 개봉하여, 관객들에게 눈을 뗄 수 없는 서스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 kyw@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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