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lectronic Arts Korea LLC., 이하)는 자사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인기 스포츠 게임 ‘FIFA 16’의 모바일 버전인 ‘EA SPORTS™ FIFA 16 Ultimate Team’ (이하 ‘FIFA 16’)을 전세계에 무료 출시했다고 금일 밝혔다.
‘FIFA 16’은 23일 동시 발매된 FIFA 시리즈의 최신작 ‘FIFA 16’의 모바일 버전으로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FIFA 16’은 콘솔게임의 퀄리티와 쉽게 조작 가능한 하이브리드 터치 컨트롤, 그리고 새로운 방식으로 얼티메이트 팀을 구성이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된 ‘FIFA 16’은 3세대 게임플레이 엔진과 업데이트 된 3D 헤드 스캔으로 게임 속 선수들은 실제 모습과 더욱 비슷해졌다. 공격 지능으로 향상된 오프사이드 인식 기능은 선수들이 더 똑똑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하고, 바로 액션을 취하는 것을 돕는다.
새롭게 추가된 선수 캐릭터들이 기존 모바일 버전보다 더욱 게임을 실감나게 한다. 유저들은 모바일에서는 처음으로 추가된 선수들의 세레모니를 비롯해서, 새로운 스킬들로 더욱 풍성해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새로 보완된 하이브리드 터치 컨트롤로 유저들에게 더 많은 옵션을 줌과 동시에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라인 프로듀서인 알렉스 그림블리(Alex Grimbley)는 “과거 모바일 기기에서는 원하는 대로 컨트롤 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FIFA 모바일 버전에는 늘 한계가 존재했다”며, “지금은 모바일 기기의 향상된 프로세싱 파워와 그래픽의 발전으로, 유저들이 Xbox 360나 플레이스테이션3와 같은 콘솔 퀄리티의 게임을 휴대폰이나 태블릿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 nhy@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