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김선화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최고 층인 41층 로비 라운지.바에서는 다양한 맛과 모양의 초콜릿과 디저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올 어바웃 초콜릿’을 진행한다.

롤 케이크, 타르트, 초콜릿 무스, 머핀, 도넛, 푸딩, 젤리 등 제철 과일과 초콜릿이 어우러진 디저트는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눈을 사로잡으며 입 안 가득 행복한 맛을 전한다.

초콜릿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차트 초콜릿, 코인 초콜릿, 피스 초콜릿 등 다양한 맛과 향의 초콜릿도 함께 준비되며 초콜릿 프레즐, 초콜릿 너트, 초콜릿 팝콘 등 인기 있는 디저트 메뉴들이 펼쳐지는 ‘올 어바웃 초콜릿’으로 초콜릿 본연의 진한 달콤함을 맛볼 수 있다.

초콜릿 레어 케이크, 초코 치즈 케이크, 부드러운 마스카르포네 치즈가 어우러진 티라미수 등 호텔 페스트리 셰프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케이크 외에도 과일 혹은 작은 사이즈의 디저트를 초콜릿 분수에 찍어 퐁듀 스타일로도 즐길 수 있어 디저트 뷔페를 이용하는 재미를 더한다.

‘올 어바웃 초콜릿’에서는 초콜릿뿐만 아니라 신선한 과일, 아이스크림, 과일 화채 등이 추가적으로 준비되며 디저트에는 빠질 수 없는 커피 혹은 티를 곁들일 수 있다.

디저트 뷔페와 함께 제공되는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카푸치노 등의 커피나,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티, 얼 그레이, 페퍼민트, 바닐라, 퓨어 카모마일 티의 차 메뉴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초콜릿를 이용한 여러 디저트 메뉴를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골라 먹을 수 있고, 이에 어울리는 커피나 티 메뉴를 고를 수 있는 ‘올 어바웃 초콜릿’ 디저트 뷔페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 진행되며, 가격은 34,200원(세금 포함)이다.

달콤쌉싸름한 초콜릿을 이용한 디저트를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맛볼 수 있는 ‘올 어바웃 초콜릿’으로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주말의 여유로운 티 타임을 계획해보자.
 

[뉴스토피아 = 김선화 기자 / sunnaor@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