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이후 전례 없는 또 하나의 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패밀리 관객 사로잡는다
풀 오케스트라 반주… 톰의 어드벤처 테마부터 도둑공주의 러브테마까지~
<겨울왕국>을 이을 또 하나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유럽 명작 동화가 선사하는 환상의 세계 <더 매직: 리틀톰과 도둑공주>가 올 추석 패밀리 관객을 사로잡을 유일한 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이 될 전망이다. 150년을 이어온 유럽 명작동화를 원작으로 톰과 마법친구들의 신나는 어드벤처를 그린 <더 매직: 리틀톰과 도둑공주>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더불어 귓가를 울리는 아름다운 OST까지 등장해 관객들을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극 중 등장하는 다양한 배경 음악들은 물론 톰과 도둑공주의 주제곡 등 전곡이 풀 오케스트라 반주로 이뤄져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아름다운 선율의 OST를 선사한다. 더불어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노랫말과 멜로디로 영화를 보고 나온 관람객들은 자신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편 속에는 총 4곡의 주제곡이 삽일 될 예정으로, 모험을 시작하기 전 톰이 부르는 서정적인 멜로디의 어드벤처 테마를 시작으로 R&B풍의 사랑을 찾아 떠나는 도둑공주의 러브 테마는 물론, 듣기만해도 어깨가 들썩이는 찍둥이 하치발도와 환상의 세계로 안내하는 촉둥이 시냇물양의 주제곡까지 다양한 멜로디의 테마곡이 공개될 예정, 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14년 개봉해 애니메이션으로는 전례 없는 관객수를 기록한 <겨울왕국> 이후 또 하나의 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더 매직: 리틀톰과 도둑공주>는 오는 추석 관객들의 판타지 왕국으로 안내할 유일한 애니메이션이 될 전망이다.
패밀리 관객을 단숨에 사로잡을 NO.1 뮤지컬 애니메이션 <더 매직: 리틀톰과 도둑공주>는 오는 9월 24일 전국 극장가에 찾아 온다.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 kyw@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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