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외법권> 임창정·최다니엘 대학생 잠입수사, 복고패션 선보여
<치외법권> 임창정·최다니엘 대학생 잠입수사, 복고패션 선보여
  • 김유위 기자
  • 승인 2015.08.06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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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 잡기 위해 복고 스타일로 변한 임창정&최다니엘 콤비 '웃음 폭탄'
▲ ⓒ판씨네마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올 여름 무더위를 유쾌·상쾌·통쾌하게 날려줄 영화 <치외법권>에서 임창정과 최다니엘이 복학생으로 변신, 폭소를 자아내는 '복고 패션'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임창정 & 최다니엘, 복학생으로 잠입수사 시작!
80년대 복고패션…스타일마저 골 때리는 코믹 콤비

▲ ⓒ판씨네마

분노조절 안 되는 프로파일러(임창정)와 여자에 미친 강력계 형사(최다니엘) 콤비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며 법 위에 군림하는 범죄조직 보스를 잡기 위해 무법수사팀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코믹 액션 영화 <치외법권>에서 임창정과 최다니엘 콤비가 영화 속에서 선보인 복고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독특한 디자인의 청재킷에 물 빠진 청바지를 매치한 청청 패션으로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패션 테러리스트의 면모를 과시하는 임창정과 최근에는 도통 볼 수 없는 호일 펌에 두건까지 두르고 가죽 재킷으로 한껏 멋을 낸 최다니엘, 이들이 위장한 컨셉은 놀랍게도 대학생이다.

두 형사가 이처럼 복고스타일로 무장한 이유는 바로 이들이 찾고 있는 범죄조직 보스 ‘강성기’가 자신이 운영하는 평화선각재단의 취업을 미끼로 대학생들을 모집한다는 첩보를 듣고 대학생으로 변신해 잠입수사를 감행한 것. 대학 다니던 시절을 떠올리며 일부러 촌스럽게 옷을 입었다는 두 배우는 지나치게 복학생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관객들에게 애잔함을 동반한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이렇게 임창정과 최다니엘이 패션마저 골 때리는 또라이 형사 콤비로 만난 <치외법권>은 두 배우의 환상적인 코믹 연기 호흡으로 관객들을 완벽히 사로잡을 것이다.

두 배우의 웃지 못할 복고 패션으로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치외법권>은 오는 8월 27일 개봉해 관객들에게 통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 kyw@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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